앱에서 열기
린넨커튼
좋아요
6년

핫플레이스로 이미 떠오른 중림동에 위치한 마라탕집. 사장님이 스튜어디스 출신이라 이름을 기내식으로 지은게 아닐까 말도 안되는 공상을. 마라탕은 기름기 없이 굉장히 칼칼한 맛을 내서 초심자들도 무난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게 장점. 건더기가 양이 적어서 좀 아쉽다. 고추잡채와 마파두부도 기본 이상의 맛. 중국 오리지널 스타일보다 기름기를 좀 줄여서 한국화한 느낌인데 사람에 따라 이게 더 좋을 수도 있으니. 슬슬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웨이팅이 생기고 있다.

중림동 기내식

서울 중구 청파로 4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