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닭꼬치구이가 궁금하다고해서 데려갔지요.. 캐치테이블이 가능한지 체크안하고 열리자마자 웨이팅걸고 이리카페에서 1:40기다리다가 들어가서 샤샥.. 역대급웨이팅이었지만 애인과 이야기하다보니 딱히 부담되진 않았던 것 같음.. 다행 저번에 못찍은거 위주로 찍었는데 통감자 중간에 넣는거 괜찮더라고요 ㅋㅋㅋ 버터에 트러플향 조금 얹고 월계수 스슥 올라갔는데 깔끔하고 속까지 잘구워져 우동보다 훨씬 좋은 탄수메뉴였다고 생각했어요. 토마토베이컨 너무 좋아서 두번이나 시켜먹었고.. 소리레스는 오랜만에 먹어도 만족감1000퍼의 메뉴인 것 같습니다 짱~ 다음엔 무조건 캐치테이블 걸고간다 ✊
쿠시무라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길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