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뉼비
3.5
19일

각잡고 쓰려다가 사진보정을 일년에 두세번하고 리뷰 열심히 올린지는 일년이 되가는 것 같아서 설날맞이 사진보정을 한김에 생각날때마다 써보려고합니다 ㅎㅎ.. 이국적인 맛을 찾기가 상당히 힘든 이 동네에서 줏대있는 국물을 말아주는 곳입니다. 프차치고 해장하기 좋은 곳정도. 다른 리뷰를 보면 점심메뉴가 실속있어서 찾는다곤하는데 저는 고수와 레몬, 고추를 맘대로 갖다가 취향대로 먹을 수 있으니 가끔 고수향 낭낭한 깔끔한 국물을 찾기엔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더라고요. 가끔 고수 영혼을 찾으러갑니다. 양지보다는 안심토핑이 괜찮아요. 매장내부에 세면대가 있는 것도 좋습니다.

포앤 시드니

서울 노원구 동일로203가길 29 브라운스톤 중계 1층 1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