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뉼비

추천해요

1년

섬세하게 구워주는 야끼토리집 오뎅세트 4만원 (5종류 8쿠시 타코와사비 or 창란젓+오뎅) 소리레스 5500 카와 5500 오픈런하지 않으면 어떻게 들어가나요.. 예약 그런게 없어서 타이밍 안맞으면 무한대기할듯 ->캐치테이블 생김 예약 언제 열리는지는 모르겠음... 오래전부터 가보고싶었던 곳인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저번의 시끌벅적한 야끼토리집을 기준으로 혹시나 오늘도 꼬치만 먹으면 배고플까봐 오뎅세트로 시켰는데 꼬치세트만 시켜도 될듯합니다. 창난젓 맛있긴한데 전체적으로 소금간이고 오뎅 국물도 후추+좀 짠편이라서 (안주스타일이라 그런거겠죠) 꼬치 각각의 간은 정말 환상적이었지만 끝엔 좀 짜다싶을 수 밖에 없었어요 다음에 오게되면 오뎅세트말고 걍 세트시킨 후 구운밥을 같이 시키는게 좋지 않을까..(근데 이것도 짜면 어떡하지) 염통이 사실은 안짜고 부드럽게 쫄깃한 부위였으며.. 소리레스(고관절주변살)는 겉바속촉 육즙최강에 베이컨토마토는 입에 넣자마자 살살녹고 쯔쿠네는 말해뭐해 완자와 반숙계란의 최강조합.. 전체적으로 잡내없이 깔끔하고 간이 괜찮아서 양념을 굳이 안뿌려도 됐었네요. 만족스럽지 않은 쿠시는 딱히 없었어요 갠취로는 껍질은 가격생각하면 살짝 별로일지도.. 저는 살코기가 더 좋은듯함 벌써 다시가고싶네요 더 잘하는 곳을 찾기전까지는 일단 마음속의 야끼토리 1등입니다..

쿠시무라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길 13

고맥

하앙 쯔쿠네에 온센타마고 먹고싶읍니다

뉼비

@godok_beer 정말 달달하니 넘 좋더라구요 ㅠ 간장이 별로 안짜서 찍어먹고 남은 계란도 호로록 마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