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야 개인적인 부분이라 호불호가 있다 치더라도 사장님이 아주 기본적인 접객 태도조차 갖추지 않아 그 하나로 모든 부분을 깎아먹는 곳. 그런 점을 별로 개의치 않는다면 괜찮을듯. 제육무침은 따뜻한 고기에 양념을 버무려 먹는줄 알았는데 차가운 고기여서 그냥 그랬고 냉면은 육수의 단맛이 강해서 식초와 겨자를 듬뿍 넣어주면 먹을만 함. 빈대떡은 고소하고 맛 괜찮았음.
부원면옥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4길 41-6 부원상가 2층
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