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전반적으로 맛이 괜찮은 편. 사실 아인슈페너는 보통이였지만 아메리카노가 꽤나 맛있어서 벌컥 들이킴. (산미 없는 편) 바스크는 개인적으로는 약간 달지만 맛있음. 이것 또한 매우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손님이 앞에 있는데 음료 마지막 마무리를 하면서 손님 안 올때 보던 동영상 보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그래서인가 내 아인슈페너 위 파우더의 성의는 어디로 갔지... 사진은 반 밖에 안 나왔는데 뿌려주시다 말았네... 그래도 커피가 괜찮았고 집에 원두도 떨어진 김에 원두도 사왔는데 재방문은 글쎄.
동영커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7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