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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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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돼지고기 꼬치랑 오리구이는 기대보다 너무 마일드했다. 큐민 소고기는 자극적인 맛이라 한입 먹었을땐 즉각적으로 맛있다고 생각했지만 또 새로운 맛은 아니구..새우커리가 젤 맛있었지만...가격을 생각하면 별로 만족스럽진 않았다. 보란에서의 기억 때문에 너무 기대했나? 오픈 초기보다 너무 현지화됐다고 하던데 그것 때문인지..암튼 칵테일 2잔에 요리 3개 시켰는데 같은 값이면 소이마오에서 와인 마실 듯

롱침

서울 마포구 양화로 130 RYSE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