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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인생

좋아요

1년

현지스러운 분위기가 좋아요. 특히 국물이 끝내줘요. 그런데 둘다 같이 들어간 채소들이 너무 억세고 질겨요. 풀잎을 떼서 넣어둔 것 같고 어릴때 장난삼아 씹어먹던 풀잎의 씁쓸함까지 있어 먹을 수록 맛의 밸런스가 무너지네요. 별로에요 평을 할까 하다가 마지막에 먹은 국물로 좋아요 평을 남깁니다.

남박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1-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