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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지은이네를 방문했지만, 이번엔 짝꿍의 강력한 요청으로 모녀가리비를 방문했습니다. 저번엔 제가 실수했습니다. 굳이 모녀가리비를 방문할 이유가 있네요. 다른 곳보다 두껍게 튀겨진 누룽지가 킥이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오후에는 조개를 먹지 않으면 테이블 착석이 안되네요.

모녀가리비

강원 속초시 대포항희망길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