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항에서 줄이 제일 길었던 모녀가리비. 마감시간은 사장님 맘대로라고 적혀있는데 9시에 도착하여 한시간컷으로 먹는다고 사정하여 착석 성공하였다. 가리비 9개에 4만원 무려 한개에 4천원꼴인 가리비는 특유의 달큰란 맛이 빠져 밍밍해서 아쉬웠는데.... 오징어순대가 진짜 넘 맛있었다. 오징어순대의 아쉬운 식감과 맛을 겉에 빠작한 누룽지 다 잡아줘서 풍성한 맛을 준다. 할머니사장님께 여쭤보니 이곳이 원조라 하시는데 원조면 줄서서 ... 더보기
#대포항 맛집 #모녀가리비 12시 오픈인 이곳에 20분 정도 전에 도착했을 때 이미 줄이 서 있었고 결국 30분 이상 대기 후 먹을 수 있었음 모녀가리비가 전국구 맛집이 되면서 바로 옆에 모자가리비도 오픈 했는데 실질적으로 같은 집으로 우리는 모자가리비 쪽으로 안내 받아 식사했음 가리비 집 임에도 이 집은 #누룽지오징어순대가 유명한데 점심때는 대부분 사람들이 포장으로 주문해 가거나 오징어순대와 해물라면으로 식사하는 집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