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씨 (Proof of Concept) 아니고 Piece On the Cup 였네요. 이름이 낚여 방문했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플로랑땡 파운드 재밌는 시도였습니다. 갸또 쇼콜라는 초콜릿을 듬뿍 쓰셔서 맛있었고요. 사브레, 갈레트 부르통도 괜찮았어요. 근방에서 보기 힘든 퀄리티라 가산점을 좀 얹어봤습니다. 나카무라 아카데미에서 공부하고 바리스타 자격증도 있으시던데 포장하느라 커피를 맛볼 수 없었네요. 지인 집에 방문할 때마다 고정적으로 들르게 될 것 같아요.
피오씨
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광로 72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 501동 1층 B1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