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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오제제를 갔습니다. 등심 안심 자루 우동 세트 (₩40,000) 특등심 (₩17,000) 먹었어요. 셋이서 저렇게 먹으려니 자루 우동은 1/3 정도 남기게 되더군요. 첫 방문이 계셔서 이것저것 먹어보려고 힘내봤는데요, 다행히 맛있게 드셔주셨습니다. 저는 안심이 부드러워 좋았고요 기대했던 특등심이 다소 퍽퍽(?) 하게 느껴졌달까 육향이 살짝 부담스러웠네요. 어제 삼겹살을 먹은 영향일 수도 있습니다.

오제제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58 강남358타워빌딩 2층 2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