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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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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음 맛이 없는건 아닌데 딱히 맛있지도 않은... 첫느낌은 국물이 깔끔하다였는데, 먹을수록 아 이건 밍밍한거구나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진한 육수를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많이 밍밍했어요 ㅠㅠ 면이 좀 독특합니다. 다른 곳의 면보다 더 딱딱하달까요 숙주같달까요... 안익은건 분명 아닌데 어딘가 안익은것 같은 느낌을 주는 면이었습니다 (먼말인짘ㅋㅋㅋㅋㅋ) 여전히 이 근처 제 최애 쌀국수집은 분짜 하노이 인걸로...

미분당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10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