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粉堂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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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계산부터 식사 마치고 나갈 때까지 말한마디도 안해도 되고 남의 얘기도 안 듣고 조용히 식사할 수 있는... 내향인 최적화 식당 힘줄 들어간 쌀국수가 맛있다~
미분당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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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 따뜻한 국물 먹고 싶은 날씨여서 맨날 지나치기만 하고 못가봤던 미분당에서 #양지쌀국수 때렸슴다 쌀국수 치고 만천원은 좀 비싸다 했는데 고기 양이며 어마어마하네요! 면이 다른 곳들이랑 좀 다르게 뭉치는데 떡진 느낌은 아니고 표현을 못하겠🥲 훨씬 좋았어요 1인1주문 손님에겐 사리추가가 무료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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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양지 쌀국수 💎💎💎💎💎 안마신 술도 해장될 것 같은 쌀국수입니다 혼밥하기도 좋고 고기도 양껏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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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해제 후 밖에서 첫 식사: 차돌 쌀국수… 그냥 미분당 맛임 사리 무료 추가래서 아자뵤 했으나 격리하는동안 양이 줄었는지 약간 남겼다;;
거의 십년전에도 추운 겨울날 신촌역 앞에서 얼은 손 녹여가며 한시간 가까이 줄서먹었던 미분당이었는데, 이제는 여기저기 많이들 보여 자주 사먹곤 합니다. 역시 날이 추워질땐 조용히 즐기는 미분당 쌀국수만한게 없습니다. 미분당의 정적인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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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랄까요. 제2의 국밥이 되지 못한 한국식 쌀국수의 애매한 봉합책인데 슬프게도 전 이걸 꽤 좋아해서 ㅋㅋㅋㅋㅋㅋ 무난하게 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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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박이쌀국수. 부드러운 고기가 부족함 없이 올라 있다. 조용하고 만족스럽게 한끼 먹기 좋았다.
차돌 양지 힘줄 쌀국수 생각없이 가서 마감 15분 전에 가버린 곳.. 고기도 맛있고 많고 국물도 맛있습니다 제가 가 본 쌀국수 집 중엔 여기가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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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맛이 없는건 아닌데 딱히 맛있지도 않은... 첫느낌은 국물이 깔끔하다였는데, 먹을수록 아 이건 밍밍한거구나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진한 육수를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많이 밍밍했어요 ㅠㅠ 면이 좀 독특합니다. 다른 곳의 면보다 더 딱딱하달까요 숙주같달까요... 안익은건 분명 아닌데 어딘가 안익은것 같은 느낌을 주는 면이었습니다 (먼말인짘ㅋㅋㅋㅋㅋ) 여전히 이 근처 제 최애 쌀국수집은 분짜 하노이 인걸로...
괜찮은 쌀국수집. 다소 좁고 기다려서 먹을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