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자이 전문점 교토가 오반자이로 유명하다고 나영님이 알려주셔서 몇 곳 찾았는데 한곳은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고해서 일정상 좀 힘들어서 못가고 워크인 가능한 이곳으로 좀 이른 점심시간에 갔는데 좋았습니다. 백반 먹는 느낌이예요. 시간대마다 주문가능한 메뉴랑 구성 가격이 다른데 점심때부터인가는 맥주 포함 세트도 있습니다. 고른 메뉴가 10~20시까지 가능한 오반자이세트였는데 반찬은 찬것 혹은 따뜻한 것이 있는데 상관없이 6가지를 고르면 되고 미소시루가 포함되고 밥은 쌀밥과 현미(?)중에 고르면 되는데 무료로 리필 가능합니다. 밥 대신 유바동(?)으로 하면 가격이 조금 추가되는데 둘 다 밥을 제대로 못 먹어서 일행은 쌀밥 전 잡곡밥(?)으로 주문했는데 쌀밥이 더 맛있었어요. 그 지역 사람들은 집에서 어떻게 먹나 궁금하거나 밥과 반찬이 그리울 때 가면 좋을 듯 합니다. 옆에 분들이 드시던 예쁜 도시락세트도 궁금했는데 교토는 갈 곳이 너무 많아서 다시 못가봐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교토 #오반자이 #2018간사이여행 #음식빌런
京菜味のむら
日本、〒604-8151 京都府京都市中京区橋弁慶町224 SOHO烏丸 1F
윤끼룩 @tjdgur88
호오 진짜 백반집이네요 ㅎㅎㅎㅎ
노미 @nomimashow
@tjdgur88 오반자이가 교토식 반찬을 얘기하는거 같더라구요. ㅋ 다양한 반찬이 있어서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