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역 근처에서 제일 덜 현지화된 중국 식당은 복성미식입니다. 간혹 메뉴판에 없는 메뉴를 만들기도 하시는데, 학생들 많이 없는 방학 기간에 만두를 빚거나 마라탕을 끓이시기도 합니다. 단골인 친구 말로는 여기서 먹는 "오리지널" 버전의 마라탕이 맛있다고 하네요
복성미식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24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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