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트라토리아가 있다길래 와보았어요. 인테리어도 소박하고 가격도 소박해요(와인 같은 건 없고, 어떤 메뉴도 만 원을 넘지 않아요). 날치알 파스타랑 아라비아따를 주문했는데, 아라비아따에서 조금 동원 햄 같은 향이 나요. 무난해서 가끔 생각날 것 같아요
트라토리아 진
서울 도봉구 도봉로110길 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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