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하도 많아서 지하 자리로 안내받았는데, 테이블마다 텀이 좁고 이 사이를 뜨거운 팬이나 탕을 든 점원 분들이 다니셔서 가끔 아슬아슬한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처음 먹어보는 곱창이라(;) 이 집은 곱창 위에 냄새를 없애주는 가루를 뿌린다고 하더라구요. 곱창에 볶음밥까지 고루고루 무난하게 잘 먹었습니다. 뭔가 크게 기억에 남는 건 없는데 대체적으로? 그냥 괜찮은 정도였어요
신촌 황소곱창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9길 3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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