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카레를 표방하는 체인 같은데 일차적으로 엄청나게 짜군요ㅠ 개인적으로 야채튀김은 바삭한 걸 좋아하는데 이건 속이 다 익지도 않고...
Go! Go! Curry
273 W 38th St, New York, NY 10018, USA
안암역 부근의 이탈리안.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어요. 무난했던 느낌:) 파스타 가격(S 9.9)에 3천원을 추가하면 사진과 같이 샐러드가 나오는데, 사진으로 봤을 땐 양이 적어보이는데 막상 혼자 먹다보면 배가 꽤 차는 양입니다. 혼자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셔도 될 것 같아요. 다만 샐러드 소스가 좀 더 적게 나왔으면 좋았겠다 하는 느낌이... 로제 스파게티는 무난하게 좋았어요. 전 로제에 마늘을 같이 넣은 거는 개인적으로 처음 ... 더보기
매스 플레이트
서울 성북구 개운사길 18
연남동의 와인바 겸 식사 가능한 노러쉬입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왔었는데 알아본 친구의 말에 의하면 와인종류를 엄청 구비해놓고 있다고 했었고 실제로 상당히 많은 와인을 구비한 가게였습니다. 저희는 저녁이 아직이어서 와인보다는 식사가 주였지만요; 와인은 칠레산과 캘리포니아산(이건 일본인 친구 의견이었는데요; 캘리포니아에서 화재가 심하게 나서 당분간은 못 먹거나 더 비싸질 거라고)을 골랐습니다. 저는 와인은 문외한이라 그 놈이 그 놈... 더보기
노러쉬
서울 마포구 동교로30길 17
연남동에 놀러가게 되어 이리저리 보다가 같이 간 친구가 찾은 이 곳으로 왔습니다. 가게는 연남동 안쪽의 골목에 위치하고 있고, 작지만 뷰는 좋은 편이에요. 저희는 생맥이랑 크림 페퍼 파스타와 가지가 들어간 깔조네를 주문했습니다. 전 파스타가 무척 취향이었어요:) 크림파스타의 맛을 후추가 너무 느끼하지 않게 많이 잡아주면서 살짝 매콤한 맛까지 감돌게 하더라구요. 전 아웃백 툼바 파스타와 비슷할까 생각했었는데 그것보다 뒷맛은 깔끔... 더보기
문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21
간간히 점심 끼니를 때우러 가는 곳입니다. 메뉴는 주로 폭찹과 치킨 스테이크인데, 고기도 실하고 야채구이도 맛있어요. 사진의 메뉴는 공룡 치킨 스테이크(8.0)입니다:)
풀그라운드
서울 마포구 동교로 189
홍차덕후인 친구의 단골집 중 하나였습니다. 2단 트레이(1인 15.0)를 시켰는데 한 사람 당 각각 다른 홍차를 주문할 수 있었어요. 트레이가 나오면 어떤 순서로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하주십니다. 홍차도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이 구비되어 있습니다-마리아주 프레르, 위타드, 포트넘 앤 메이슨 등. 첫 차로는 바닐라 코스모를, 두 번째 추가로 시킨 홍차로는 마리아주 프레르의 사쿠라를 골랐습니다. 바닐라 코스모는 이름 그... 더보기
보메비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