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칼국수 어릴때부터 엄마 손에 이끌려갔던 안동국시집 계속 가격이 올라서 이젠 14천원. 오늘은 정식 먹음. 메밀묵. 생선전이 함께 나오는데 둘 다 맛있음 첨엔 어째서 국시가 만원이 넘을까 했는데 국물 먹고 아 이건 그냥 고깃국이구나 끄덕함 면은 얇고 후들후들 넘어가는 타입이고 깻잎에 싸먹으면 맛있음 본점이 조금 더 진하고 맛난듯한 느낌임
소호정
서울 서초구 논현로13길 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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