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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음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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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남영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은 멘타미입니다. 저는 아부라소바를 먹었고 일행은 매운미소라멘을 먹었는데 둘 다 진득한 스타일입니다. 진한 국물이나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취향에 맞으실 거에요. 중간중간 씹히는 옥수수 알갱이랑 저 버터에 구운 뭐지(?) 포인트가 굉장히 재치있었고, 밥까지 비벼먹으니 정말 배불렀어요. 1시 조금 넘어서가니 좌석도 널널했던🙂

멘타미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