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Q녕
추천해요
1년

아기가 동물을 좋아한다면! 따로 입장료가 없고 우유를 사서 송아지에게 먹이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어찌나 순하고 이뿌던지. 목장이 넓은건 아니지만 아이들과 보기엔 딱 좋은 크기에요. 카페에서 파는 요거트와 카이막도 맛있었어요. 잠시 쉬면서 먹고 또 송아지 보고 코스가 좋더라구요. 어른들이라면 성이시돌 목장이나 마방목지를 추천하겠지만 아기들은 그렇게 넓고 실내가 없는 공간은 힘드니까요. 동물을 보여주기 위해 가둬놓는것이 마음이 좋지않아 왠만하면 동물원에 아이를 데려가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곳의 아기소는 전시되는건 아니라 조금은 마음이 덜 불편했어요. 목장의 대표님의 글에서 고민의 흔적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요.

아침미소목장

제주 제주시 첨단동길 160-20

스비

여기 너무 좋죠? 저는 제가 더 좋았어요 😄

Q녕

@slyde 맞아요 ㅋㅋㅋ 귀여움에 제가 더 신났던 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