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9 연희 에노테카 오토 아 오늘은 파스타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때 캐주얼하게 들르고 싶었던 곳이 상수 챠오였는데 챠오가 문 닫고는 그렇게 편하게 가고 싶은 집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계속 찾고 있는 중인데 에노테카 오토도 대안 중 하나. 재료 별 거 안 들어가서 소스와 면 두 가지 기본이 맛을 좌우한다고 생각하는 따야린이랑 바질페스토 파스타 모두 맛있게 잘 먹었구요. 집에서는 겁나서 많이 못 넣는 나트륨이 팍팍 들어가야 역시나 맛이 산다는.
에노테카 오토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17-18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