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심야식당 쿤. 런치 오마카세 (다찌 6.5) 주말 스시쿤 두 곳이 모두 풀북이라 이곳으로 겨우 예약 방문. 옛 리뷰에서 언급하신 접객의 문제는 전혀 못느낌. 초밥보다 초밥 외 음식들이 더 맛있고 인상 깊었음. 미들급이라 그런지 스시먹고 우와! 하는 피스가 없었고 우니가 구린내가 살짝 나서 아쉬웠음. 문어 조림, 전복내장, 모시조개국, 아나고와 오이무침 등이 인상 깊었다. 그 중 베스트는 전복내장 소스! 엥콜은 중뱃살로 받아먹었다. 오마카세 집이 넘쳐나는 시대에, 재방문 하기보단 다른 집들을 찾아 정착할 듯.
심야식당 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21 더샵스타파크 1층 A-1
2masiya @hoondriano
사진만봐도 샤리가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