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심야식당 쿤. 런치 오마카세 (다찌 6.5) 주말 스시쿤 두 곳이 모두 풀북이라 이곳으로 겨우 예약 방문. 옛 리뷰에서 언급하신 접객의 문제는 전혀 못느낌. 초밥보다 초밥 외 음식들이 더 맛있고 인상 깊었음. 미들급이라 그런지 스시먹고 우와! 하는 피스가 없었고 우니가 구린내가 살짝 나서 아쉬웠음. 문어 조림, 전복내장, 모시조개국, 아나고와 오이무침 등이 인상 깊었다. 그 중 베스트는 전복내장 소스! 엥콜은... 더보기
팀 점심회식으로 다녀왔습니다. 자리에 앉기전까지 저는 여기가 스시쿤인줄 알았는데, 여긴 심야식당쿤이었습니다. 스시쿤과 같은 스시코스+일식 요리들을 함께 취급하고 계셨습니다. 저희는 회식비 탕진을 위해 런치 스시 코스 (45,000원)을 주문했어요. 각각의 생선의 이름은 몰랐지만 전체적인 스시의 맛이나 재료는 괜찮았어요. 특정 생선들의 식감이 다소 색달라서 해동이나 보관상태가 조금 갸우뚱하긴 했지만 제가 그만큼은 모르니까 넘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