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길에 가봤더랬지요. 저는 슴슴-한 평냉보단 함흥파이지만 단연코 일대 뽈레 1위를 접수한만큼 안가볼수 없. 육수에서 육향이…아.. 이게 그말이었구나를 느꼈고, 여름휴가때 자하손만두의 육수를 상기할수 있었으며, 곁들인 동치미식초에서 흰눈함흥의 시원달큼함을…오..오오👍 같이 간 동료가 다시 오겠데요, 저도 그럴것 같습니다. 항정수육은 조금 비싸게 느껴지는 양이었지만 부드럽고 쫄깃하고 잡내없이 고소했습니다. 품절인 신선로는 생에 좋은일 있을때 먹어보고싶단 생각입니다.
서령
서울 중구 소월로 10 단암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