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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동이 틀때면 풀잎마다 맺힌 이슬 수천개가 반짝인다… 그럼 나는 또한 수천개의 보석을 가진 기분이다. 계절이 바뀌어 지는 풀을 굳이 베어낼 필요가 없다. 새로이 자라나는 풀들에게 자연럽게 그 자리를 내어주며 빛을 바래면 그 또한 어우러진다. 함께 피고지며 살아가는 것이다.”

베케

제주 서귀포시 효돈로 4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