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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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케
제주 서귀포시 효돈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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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운날에도 아름답다 사계절을 다 느껴보고 싶은 곳이다 음료는 솔직히 보통이고 양이 적은데 정원입장료 12,000원(네이버 예약시 10,000원)이 납득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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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에 왔다가 오랜만에 왔는데 입장료에 음료 별도 전보다 많이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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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동이 틀때면 풀잎마다 맺힌 이슬 수천개가 반짝인다… 그럼 나는 또한 수천개의 보석을 가진 기분이다. 계절이 바뀌어 지는 풀을 굳이 베어낼 필요가 없다. 새로이 자라나는 풀들에게 자연럽게 그 자리를 내어주며 빛을 바래면 그 또한 어우러진다. 함께 피고지며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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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음료는 필수가 아니라서 안 마셨는데 입장료가 납득되는 아름다운 정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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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라떼(4,500원, 입장권 12,000원 별도) - 톡토로로서 방문. 여기저기 구경하기 좋고 포토 스팟이 많아 사진 찍기를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한다. - 고양이 한 마리(베베)가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는데 성격이 너무 좋아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한다. - 의외로 음료도 괜찮다.
유명한 조경가 김봉찬 선생님의 공간. 정원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이라면 꼭 들러보세요. 제주 곶자왈의 아름다움을 정원 안으로 그대로 끌어들인 멋드러진 공간을 거니는 것 만으로 좋습니다. 이에 반해 카페의 음료는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할 듯.
생각보다 정원이 넓고 잘 꾸며져 있다. 관광객 분들에겐 생소한 풍경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다. 시그니처 음료는 맛이 괜찮았는데 아메리카노는 좀 별로. 의자가 딱딱해서 오래 앉기는 힘들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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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정원으로 유명한 베케에서 흑임자 크림 라떼. 젓지 말고 마시라고 하시는데, 그냥 먹기엔 너무 달아서 젓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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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부에 위치한 정원 카페. 괜찮은 인테리어의 카페 건물은 실내가 작아 자리는 적은데 정원 부지가 상당히 크다. 포토스팟 관광지로 유명한 듯. 봄~이른 가을까지 가면 확실히 괜찮을 것 같다. 음료 맛은 그럭저럭. 여기도 가격은 싸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