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용산 용문시장 앞을 지나가다가 김밥집 앞을 지나갔다. 신기하게도 매번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호기심 발동. 오 유명한 곳인가? 인터넷을 뒤져봐도 특별한 이야기가 없는데, 동네 사람들이 구매한다는? 리뷰글이 있었다. 왜 사람들이 줄을 서 있을까 싶어서. 나도 김밥을 사려고 줄을 섰다. 앞에 있는 사람들은 5줄 10줄 씩 산다. 방금 밥을 먹을 까닭에 2줄을 샀다. 은박 포장을 뜯고 김밥 단면을 보니, 오잉 특별한 게 없어 보이는데.. 먹어보니 김밥 맛이 재미있다. 밥이 고슬고슬하게 씹히면서 다른 재료들의 깔끔한 맛이 어우러진다. 그리고 시금치 같은 나물에 함께 버무려진 깨가 씹히는 식감이 특이하다. 오전 7시 부터 2시까지만 판매한다고 한다. #김밥맛집 #용산구맛집 #맛집
싱싱나라 김밥
서울 용산구 새창로 1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