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먹었던 갓파더는 갓파더가 아니었음을 알게해줌ㅠ 위스키에 가미되는 향도 넘 은은하게 잘 내주시고 대부분 다 맛있음. 통조림 체리를 안좋아하는데 넘 맛있는 체리를 쓰신다. 한알에 천원꼴인데 안주로 주셔서 송구했음.. 말고도 열심히 마시고 취해서 둘이서 3차인데 십만원 가까이 나왔다 헝ㅋㅋㅋ 잔 당 가격대 좀 있는 편임. 하지만 향수를 조금 뿌려두신건지 가게 들어가면서부터 내부의 향도 넘 좋고 바텐더분들도 매너가 좋으셔서 다시 들릴 의향 있음.
모어 댄 위스키
서울 용산구 신흥로 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