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프렌치. 생각보다 좁지만 거슬릴정도는 아님. 문어와 생선이 기억에 남고 디저트까지 먹기엔 양이 좀 되는 편인듯. 토마토젤리는 내 취향이 아니었던걸로.. 점심으로 다녀왔으며 식사 시간을 길게 잡는 것을 추천. 캐쥬얼한 분위기라서 다이닝 입문으로 좋다고 생각하고 와인 페어링이 꽤 좋았다. 약간 짭조롬한 편.
다이닝 인 스페이스
서울 종로구 율곡로 83 아라리오 스페이스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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