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ing in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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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을 뒤적이다 추억이 있는 다이닝 인 스페이스 발견! 군더더기 없고 런치에 가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던 그곳. ;) 낮에는 자연광과 함께 그 공간만이 가질 수 있던 창밖 풍경이 멋드러졌던 공간, 그립습니다.ㅎ
다이닝 인 스페이스
서울 종로구 율곡로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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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다이닝 인 스페이스. 영업종료 전 가장 마지막 예약을 제가 한 것 같았습니다. (의미부여라도 해본다..) 이 아름다운 공간의 낮과 밤을 오랫동안 기억할 것입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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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별 플레이트의 완성도는 굳이 말할 필요 없이 훌륭했고, 공간과 접객도 당연히 최고지. 코스 구성은 초반 진행이 살짝 무거워 당황했는데, 전체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은 다채롭고 재미있어 끝까지 즐겁게 마무리했다 술을 적게 마시려고 와인페어링 주문 안한게 실수라면 실수지만 주문한 바틀도 모두 괜찮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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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에서 한정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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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 yum . . 분위기가 좋아용 음식은 맛있는데 조금 짠 편
팀 점심 회식으로 다이닝 인 스페이스를 갔습니다 아뮤즈 부쉬부터 디저트까지 대충 10개 코스를 먹은 듯 하네요 ㅎㅎ 다양한 전채 요리가 신기하고 메인인 스테이크는 오히려 무난했어요! 비가 오는 창경궁을 보면서 먹었는데 화창한 날에 오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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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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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물들어가는 시간에 맞춰 아름다운 뷰에 걸맞는 요리를 내주는 곳. 특히 첫번째 사진 메뉴는 정말 맛있었는데 스시같은 형태에 색조합이 환상이었다 맛도 정말 맛있었고! 또 볏짚처럼 만든 설탕을 올린 버섯, 입에서 터지는 캔디를 넣은 디저트까지 맛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던 곳이다. 하지만 한마디 덧붙히자면 조금만 서비스가 더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이..ㅠㅠ
옛 공간 사옥 부지 5층에 있는 다이닝 인 스페이스.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프렌치 컨템퍼러리. 낮이 긴 하절기에 오면 창밖으로 창덕궁이 내려다보여 무척 좋을거 같다. 저녁은 15만원. 파인다이닝이라면 당연히 해야할 부분이 미흡했다. 메인 요리에 나오는 나이프의 나무가 깨져있었고, 빵을 리필 해주면서 당연히 물어봐야 하는 버터 리필은 묻지도 해주지도 않았다. 미슐랭 스타 식당은 음식은 당연히 훌륭해야 하고, 그리고 홀 서비스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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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프렌치. 생각보다 좁지만 거슬릴정도는 아님. 문어와 생선이 기억에 남고 디저트까지 먹기엔 양이 좀 되는 편인듯. 토마토젤리는 내 취향이 아니었던걸로.. 점심으로 다녀왔으며 식사 시간을 길게 잡는 것을 추천. 캐쥬얼한 분위기라서 다이닝 입문으로 좋다고 생각하고 와인 페어링이 꽤 좋았다. 약간 짭조롬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