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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시끌시끌한 부산 거리를 지나 달맞이고개로 올라가면 호젓한 분위기의 메르씨엘을 만날 수 있다. 올 9월부터 리뉴얼되어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1층의 살롱드떼(Salon de Thé)와 음식과 술을 즐길 수 있는 2층의 브라세리(Brasserie)로 나뉘어진다. 1층에서는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고 2층은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해 원하는 시간에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메르씨엘은 윤화영 셰프의 프렌치 디저트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신선하면서도 섬세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테라스의 풍광이 포인트인데, 겨울(11월~2월)에는 해 지는 위치가 절묘해 그림같은 노을을 즐길 수 있다.

메르씨엘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65번길 154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