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씨엘
MERCIEL
MERCIEL
1) 페어링된 하우스 와인이 가격 대비 별로예요. 2) 티 종류는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위 내용 빼고는 모두 장점입니다. 글라스 와인과의 마리아주뿐 아니라 음식 내에서도 잘 어울렸어요. 이런 걸 먹을 때 간이 어떻느니 하는 건 사실 사소한 문제이지만 그런 불평도 없을 만큼 맛있게 먹었습니다. 4만 원에 이런 런치 코스면 저렴한 편이고 부산에서나 가능할 일이죠. 식전빵은 더 필요한가도 묻더라고요. 뷰야 보시는 대로 최상이고요.... 더보기
부산 프렌치 레스토랑 중에서는 거의 극찬을 받고 있는 메르씨엘에 다녀왔다. 다이닝 코스로 먹었는데, 맛을 어떻게 평가를 해야할지 난감 ;; 다른 요리는 대체로 괜찮았는데, 메인 요리로 나온 스테이크와 돼지고기 요리(이름은 까먹음) 둘다 너무 짰다. 돼지고기 요리는 정말 나도 모르게 으악! 할 정도로 짠 부분이 있었다. 내가 프렌치 음식 맛을 모르기 때문인 건가, 아니면 정말 과도히 소금이 들어간건가... 지금 생각해보면 직원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