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에 혼자 예약해서 즐겼는데 맛은 무난했지만 가격으로 모든 것을 커버하는 곳이었다. 오래 기다리거나 부러 찾아갈 맛은 아니었다. 선도는 좋았는데 밥이 조금 질었고, 아부리한 것이 많아서 맛이 겹쳤다. 하지만 너무 저렴하니까 다 괜찮음😉 의외로 젊은 분들이 초밥을 쥐고 계셔서 재미있었고. 하지만 응대가 여러모로 실망이었다. 1. 15분쯤 늦는다고 전화했더니 “아...15분이요?”하고 짜증냄 2. 옆 팀과 다르게 메뉴 설명 해주지 않음. 물어봐야 이게 뭐라고 설명해줌 응대는 조금 더 좋아져야겠어요.
스시 키노이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2안길 19-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