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여사장님이 로스팅과 접객, 남사장님이 드립을 담당)가 운영하는 아담한 로스터리카페&쇼룸. 싱글드립이 3,500원부터 시작하는 정말 은혜롭고 맛있는 곳. 싸고 맛있고 친절해서 사장님들이 꼭 돈 많이 벌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드립은 원두 30g으로 진하고 넉넉하게 내려주신다. 시즌 음료도 가끔 직접 만드시는 디저트도 꼭 챙겨먹는 편. 바자리 3석이라 테이크아웃을 주로하지만 바로 옆이 불광천이라 산책하며 커피를 즐기기에 굿.
일 세컨도 치 쇼룸
서울 은평구 은평로 82 해태드림타운 1층 1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