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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나물

별로에요

3개월

백번을 힙해봐라 내가 가나... 힙스럽다, 유행을 거부하며 개성적이고 .. 블라블라... 하지만 힙스럽다가 더럽다는 아니쟈냐요.. 전혀 카페가 있을 법 하지않은 곳 5층. (5층인데 당연히 엘레베이터 있겠지? 없음..) 5층을 힘들게 올라가면 단게 땡긴다.. 고도의 전략인가..... 째뜬 까눌레 파르페 15.000/바나나 푸딩 9.000 을 먹었습니다. 웨이팅이 대단한 곳이라고 들었는데, 제가 갔을땐 1테이블 외 모두 공석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때문에 테이블은 음식물이 닦여있지 않을까요... 위생은 힙함과 좀 안맞나봅니다... 디저트는 이 정도는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다. 근처에 볼일이 있는데 갈곳이 딱히 없다면 가볼정도? 머랭은 비린내가 살짝나는 대단하지 않은 머랭.. 까눌레도 평범한 까눌레.. 그래서 디저트에 특별한 메리트는 없었습니다.

섬광

서울 중구 창경궁로1길 38 무릉약국 5층

건대역오번출구

이미 왔다 가셨는걸...ㅠ

난감

엘베없는 5층을 오르며 무릎에 오는 섬광(?)을 느끼는 걸까.... 그 용산 카페이후로 노엘베 5층 오랜만..ㅎ..

영이나물

@wingcustium 앞으로는 속지 않을거에요.....힙지로.........

영이나물

@So_adorable 근데 그 카페는 화장실이 내부에 있었쟈나.. 여기는 3층에 있어서 화장실 가려면.. 큰 용기가 필요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