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쉐프 두 분을 닮은 멋 넘치는 카레 소스를 머금었을때 최적이 되도록 준비된 밥과 카레 속 잘게 다진 야채들이 씹히는게 인상 깊다. 카레를 비우면 나오는 귀여운 로고가 있는 그릇과 섬세한 인테리어 요소들도 쉐프의 손길이라 음식을 닮아 요모조모 뜯어볼 것들이 많았다. 잔잔한 요소들이 감동을 주는 가게였다.
캑터스 커리 클럽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9 1층
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