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CTUS CURRY CLUB
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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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쉐프 두 분을 닮은 멋 넘치는 카레 소스를 머금었을때 최적이 되도록 준비된 밥과 카레 속 잘게 다진 야채들이 씹히는게 인상 깊다. 카레를 비우면 나오는 귀여운 로고가 있는 그릇과 섬세한 인테리어 요소들도 쉐프의 손길이라 음식을 닮아 요모조모 뜯어볼 것들이 많았다. 잔잔한 요소들이 감동을 주는 가게였다.
캑터스 커리 클럽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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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없이 갔는데 만족함;; 맛있었다. 카레가 그냥 대강 일본식 카레 파는 집들의 기냥 짜고 걸쭉한 소스가 아닌 진짜 카레다. 충분한 향신료 존재감으로 화하고 카레답게 맵다. 짠 맛은 약하고 단 맛은 적당하고. 스타일이 달라서 그렇지 용산에서 좋아하는 또 다른 카레집인 어제의카레와 거의 대등한 수준으로 맛있게 느껴졌던. 더불어 직접 만드는 토핑은 어제의카레보다도 더 위다. 사실 직접 만든, 그런데 못 만든 토핑보다는 다농마트... 더보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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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대박.. 공간 넘 깔끔하고 느낌있게 꾸며두셨어요! 새우커리 진짜 맛있게 먹었구 가라아게 튀김 진짜 대박… 피클도 하나하나 수제 느낌나구 맛있었어요! ㅎㅎ 키마카레는 저한텐 조금 짰는데 그래두 굿 마지막에 좀 느끼할땐 시치미 뿌려먹으니 바닥 까지 삭삭 먹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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