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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
4.5
7일

일단 레드와인부터가 좋았다. 따뜻한 김이 솔솔나는 식전빵에 구운 소금버터 개운하고 맑은 토마토 소스의 브라타치즈샐러드 미디엄 굽기의 촉촉한 이베리코 파스타는 생면이다⭐️⭐️⭐️⭐️⭐️⭐️ 소스를 쫀득하게 머금은 생면의 풍미를 지구 끝까지 끌어올리는 피스타치오 견과가 최고의 궁합 모든 음식이 다 개성있어 재밌었고 4명이 바테이블에서 즐겨서 모든 사진은 식전빵과 샐러드와 젤라또를 제외하고 1인분을 두접시로 나눈 양이다. 피스타치오 실컷먹어서 젤라또가 또스타치오? 하며 기대없이 먹었다가 그 신선함만 살린 피스타치오맛 아이스크림을 코를 박고 먹었다. 와인 한모금 남겨두고 페어링한게 신의 한수였다👏🏻

노이 이탈리안 하우스

서울 용산구 신흥로 2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