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민이 방문하는 프랑스 빵집 따뜻하게 데워 나온 촉촉하고도 바작거리는 햄치즈크로아상을 베어 문 아침. 후암동 거리에 여유를 즐기며 잠시 앉았다 간다는게 약속 시간을 잊을만큼 시간이 금방 흐른다. 다정한 인사와 안부를 물어주는 빵집이다. 몸과 마음 모두 점심까지 든든하다.
따팡
서울 용산구 후암로 2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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