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간집 산미 핸드드립도 인상적이었다. 워낙 커피 격전지라 뜨거울땐 에스프레소 베이스를 훨씬 잘하시는구나 생각했는데, 식어가며 달리 느껴지는 맛들이 즐겁게 했다. 아이스로 마셨을 때 특징을 알아보기 훨씬 좋았어서 이 겨울에도 얼음을 찾아 넣었다. 처음부터 아이스로 주문해 여유있게 마셔야지하고 다음을 또 기약하게되는 카페다
까페 멜라에리모네 에스프레소 & 까놀리
서울 용산구 후암로 30-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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