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살랑
4.0
9개월

친절한 사장님이 계시는 곳 최자로드에 나왔던 모양인데 토리라멘 닭육수와 꼬득거리는 면발을 정말 맛있게 즐겼다. 마제소바는 더 두꺼운 면인데 두꺼운 면보단 얇은 면을 훨씬 잘 다루는 집인 듯했다. 곁들여 나오는 상큼한 오이 반찬과 마제소바가 궁합이 좋았다. 자극없고 깊은 토리라멘이 먹고 싶을 때 재방문 할 것 같다. 모든 좌석이 다찌인데 공간이 넓은 편이라 옷을 걸 곳도 있고 이용하기 편안했다.

모코시야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50-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