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
4.0
12일

미국식으로 해석한 생면쓰는 베트남 쌀국수 집 국물이 깊고 생면답게 입안에서 포들거리는 쫀득함이 즐겁다. 얼큰 쌀국수는 마라맛이 낭낭하고 당근라페는 제법 새큼해서 다 먹진 못했다. 다만 오리지널을 좋아하는 취향이라 베트남 그자체인 노이덴을 넘어서진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이유는 알겠다.

남박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1-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