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광 좋은 카페를 찾다가 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남영출판사! 서점 이름으로 원두를 로스팅하로 출판사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내어주는 재미난 컨셉을 가졌다. 2층은 바닥이 훤히 뚫린 공간이 있어 고소공포증이 좀 심하신 분들은(=나) 다시 방문하기까지 마음을 먹어야할 것 같지만 에티오피아로 바꾼 아메리카노는 정말이지 훌륭해서 눈이 동그래졌다.
챕터남영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1-27 2층
1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