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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
5.0
4개월

아침에 갓 나온 바게트사서 땅콩잼발라먹으려고 했는데 가는 길에 빵냄새 못참고 한조각먹었다가 멈추질 못하겠더라. 따팡은 다른 집과 다르게 정말 갓나온 느낌과 이후가 차이가 큰 느낌이라 식어도 맛있지만 꼭 한 김 빠지기 전에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겉은 입천장을 다치지 않을 정도로 얇게 바삭거리고 속은 보송하고 따뜻한 이런 맛을 프랑스 사람들은 아침이라고 먹는걸까?

따팡

서울 용산구 후암로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