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만 알고 싶은 카페인데, 다 알고 있을꺼 같은 곳. 최대10명 정도 들어갈 거 같은 작은 공간. 정말 예쁘게 잘 꾸며두셔서 카페사진 100만장 찍었다. 음료는 자두 복숭아 에이드를 먹었는데 자두는 생자두, 복숭아는 청으로 담궈둔 걸 넣어주었고 쫄깃쫄깃해서 마치 말린망고를 먹는 느낌이었다. 많이 달지도 않아서 최고였다.
반테이블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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