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는 신선하고 이런저런 구성도 좋았고 분위기도 산뜻하고 위치도 좋은데 서비스가 아직 미완인 느낌.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오고(점심 기준 다 나오는데 한시간 넘게 걸림) 태블릿 주문인데 하나는 그냥 잊어버림. 급한 일 있었으면 못먹고 나갈 뻔. 시간 여유가 있는 저녁이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바쁜 점심 메뉴를 위해서 시스템을 보완하면 좋을 듯? 그담에 다시 평가하기로.
타파스 옥
서울 종로구 사직로12길 1-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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