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명한 가게. 무려 블링컨 같은 분이 단골인 식당. 원래는 순두부 찌개 뚝딱 다이어트 겸 든든 한끼로 좋은데 우르르 휩쓸려 가서 온갖 고칼 안주에 예정 없던 낮술까지 당했다. 뜬금 없이 안매운 순두부찌개(백순이?)를 시켰는데 넘나 슴슴해서 후회했고 역시 그냥 겸손하게 대표 메뉴 먹겠다 결심. 처음 다닐 땐 청진동 1층 단독 건물이었는데 르메이에르 2층 4층 하더니 이제 5층까지 올라갔더라🙄 그리고 순대가 없어졌다!
감촌
서울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