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육전은 대광식당이 유명한데 일요일에 열지를 않아서 뽈레님들이 많이 추천한 미미원에 갔어요. 입에 착 붙는 육전과 탱탱하게 씹히는 낙지전 둘다 대만족이었습니다. 직접 테이블에서 전을 부쳐주는데요, 서비스도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얼러트해서 좋았습니다. 낙지전은 낙지를 탕탕이처럼 작게 자른 다음에 계란물에 섞어서 구어주는데 씹히는 맛이 싱싱하네요. 찾아간 날 비도 와서 막걸리와 먹었는데 잘 어울렸어요.
미미원
광주 동구 백서로 21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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